㈜토일러&이가환경, 남동구에 손소독제 1,2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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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러&이가환경, 남동구에 손소독제 1,200개 기탁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1.02.16 10:14
  • 수정 2021-02-16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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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5일 ㈜토일러(대표이사 곽노희)와 이가환경(대표 이종수)으로부터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1천200개를 기탁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토일러는 지난해 3월에도 손소독제(500ml) 5천개와 살균소독제(20L) 20통(총 4,7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코로나19 방역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 받은 손소독제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곽노희 대표이사는  “수도권에서 2차 대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더 이상의 감염병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중요한 시점에 방역 용품 후원을 해주신 ㈜토일러와 이가환경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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