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은 지난 1월 18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간석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규업)의 지원으로 ‘정성가득 손만두 한상’ 행사를 진행했다.
간석남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 어르신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130인분의 만두를 직접 빚어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간석남성의용소방대원들과 이병래 시의원, 최재현 의원, 반미선 의원이 만두한상을 준비하였으며 대체식 포장부터 어르신에게 전달해드리는 과정을 함께했다.
최규업 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으로 빚은 손만두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며 2021년 신축년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임경임 관장은 “신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으로 빚은 손만두를 준비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지역사회 모든 분들이 어르신에게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함께하여 더욱 큰 의미를 느낀다.” 라고 답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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