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자립생활 체험홈’ 입주자를 오는 11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함께걸음 체험홈은 인천시 거주지를 가진 장애인장애인생활시설 거주자 및 재가 장애인 중 자립생활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에서 최장 2년 동안 논현동 소재의 체험홈에서 자립생활을 위한 준비를 갖는다.
체험홈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입주자에 대한 개별 자립지원계획(단기, 중기, 장기)에 따라 입주자가 자립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 입주자의 생활 관리와 상담, 활동지원사 연계 등, 지역사회로 나갈 수 있는 지원이 병행된다.
신청자격은 인천광역시 거주자로 자립생활 체험홈 입주를 희망하는 만19세 이상의 남성 장애인으로, 자립생활이 가능하고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인천에 소재한 자에 한한다. 선정된 자에 한해 자립가능성을 위한 선정절차와 면접을 통해 입주자를 가린다.
신청방법은 소정의 서류를 작성, 남동구청 노인장애인과로 11월 13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체험홈 코디네이터 김도현 032)429-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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