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만수6동 저소득층에 추석명절 김 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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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만수6동 저소득층에 추석명절 김 세트 지원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0.09.18 10:34
  • 수정 2020-09-18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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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문자)는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로부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김 100세트를 기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평소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시설개보수, 인천시영아파트 주민 생필품 지원, 만수6동 저소득층 김장지원 등 복지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창호 인천도시공사 처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더욱 어려워 저소득층이 많아질까 우려된다.”며 “김 세트 지원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인천도시공사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관내에서 경제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이 없고 마을복지가 더욱 활성화돼 인정의 온기가 넘치는 따뜻한 만수6동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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