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1회 ‘행복바라기’ 그림과 글짓기 공모전 개최
상태바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1회 ‘행복바라기’ 그림과 글짓기 공모전 개최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08.31 13:43
  • 수정 2020-08-31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자유주제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16일까지 제1회 행복바라기’ 그림과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이야기(자유주제 가능)'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속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극복의 모습, 소소한 행복한 이야기를 살펴볼 예정이다. 인천시에 등록된 장애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와 관련한 그림이나 글짓기를 공모내용에 맞춰 작성해 중복지원 가능하다. 지원구비서류는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다음카페(http://cafe.daum.net/cp-tjdusgml/IISv)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그림과 글짓기 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특별상 2명(지적·발달장애인) 총 12명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고 수상작은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심사는 그림과 글짓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수상작 발표는 10월28일 카페 게재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16일 18:00까지이며 이메일 및 우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다음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순자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19로 인하여 장애인들의 심리적 위축과 우울이 극대화되고 심지어 불안감까지 호소하는 장애인들에게 코로나19로 겪었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에 대하여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므로 숨은 재능 발굴과 비대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