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민·관이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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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민·관이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08.12 17:19
  • 수정 2020-08-12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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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틀니등 지원

 

인천시 서구는 8월 11일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와 이가튼튼치과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의 권태일 이사장과 이성일 사무국장, 정지혁 총괄과장, 이가튼튼치과의 장명모 대표원장과 김철민 경영부장, 인천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의 김성국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1500만 원 상당의 임플란트, 틀니 포함 치과치료 등이 지원된다.

권태일 이사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서구와 이가튼튼치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의료복지를 실천해 주신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와 이가튼튼치과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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