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7월 24일 인천뇌병변복지협회(회장 서연희)를 방문해 ‘장애인동료상담 관리체제 정비를 위한 편의용품’ 기부금을 전달했다.
인천뇌병변복지협회 부설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동료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이 상담을 통해 지지와 위로를 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동료상담 개별파일과 보관함, 그리고 건강을 위한 용품을 비치해 편안하고 지속적인 상담이 되도록 인프라를 강화하게 된다.
채창호 지사장은 “코로나 이후 건강한 사회 회복을 바라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서연희 회장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모두가 힘든 때에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