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바르게 알기’교육, 장애인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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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바르게 알기’교육, 장애인까지 확대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05.11 18:54
  • 수정 2020-05-11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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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의약품 안전 사용법 등을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알기 쉽게 알려주는 ‘약 바르게 알기’ 교육대상을 올해부터 장애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대한약사회와 14개 시도 및 지역 의약단체 간 협력을 통해 실시되며, 2015년을 시작으로 6년째 시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사용할 때 주의할 점 등이며, 영유아, 초·중·고등학생, 어르신 및 장애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식약처는 더 많은 국민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약 바르게 알기’ 교육 대상 및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적극적으로 교육을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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