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지점장 채종윤) 인천지점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인천 중구 소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을 방문하여 노인무료 급식소에 필요한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채종윤 지점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냉장고를 후원했다”고 말했다.
복지관 측은 “꼭 필요한 물건임에도 마련하지 못해 항상 아쉬웠었는데, 다시 한 번 김치냉장고를 기증해주신 (주)세방 측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좀 더 질좋은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세방에서는 2014년부터 다년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물품을 기증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김치냉장고는 복지관 노인무료급식소와 식사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에 유용하게 사용 되어질 예정이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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