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치매안심센터 협약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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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 치매안심센터 협약병원 지정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12.24 16:50
  • 수정 2019-12-24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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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보건소(소장 노순호)1219일 나사렛국제병원과 치매검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치매 위험이 높은 만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 관리함으로써 치매노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등록된 노인과 지역사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기초상담과 검사를 실시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유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조기검진 및 정밀검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치매안심센터(032-749-8965)로 문의하면 된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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