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공공기관적합형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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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공공기관적합형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12.10 09:54
  • 수정 2019-12-10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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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는 2019년도 공공기관 적합형 사회활동 지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종료에 따라 시범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시고 성과보고와 위문 음악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내용으로는 먼저 2019년도 성과보고와 우수 참여자 10명을 선정해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하고, 2부 행사로는 참여자 어르신들의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등 위문 음악행사를 개최,성공적인 사업종료를 축하하는 잔치로 마련되었다.

시범사업은 국비50% 시비25% 구비25%를 지원받아 연수구관내 80명이 참여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안내데스크, 잠수풀, 헬스장, 캠핑장, 야외공원, 축구장 등 송도사업소 주민편익시설의 다양한 곳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편익시설의 일원으로서 대민봉사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노인어르신들의 자립기반 조성과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진세 소장은 어르신들의 헌신적 사업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지속 발전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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