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제16회 인천장애인지도자 및 실무자 대회
상태바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제16회 인천장애인지도자 및 실무자 대회
  • 이재상 기자
  • 승인 2019.12.06 17:27
  • 수정 2019-12-06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인천시 장애인단체 지도자 및 실무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 복지를 위한 공통의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회원단체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한 16회 인천장애인지도자 및 실무자 대회를 지난 125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에서 개최했다.

정영기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 장애인 자립생활에 있어서 인천시 장애인복지의 최전방에 위치한 장애인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인천장총도 인천시, 인천지역 장애인 단체 지도자와 협력해 인천시 거주 장애인들의 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에 더욱 힘쓸 것임을 밝혔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축사에서 얼마 전 개통한 월미바다열차의 경우 장애인의 승차자체가 불가능해 보였다, 그래서 당장 경사로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인천시는 내년도 장애인 예산을 올해보다 437억원 증가한 256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엔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국환 의원,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김응호 위원장, 박순남 전 인천시의원, 정의성,정천용 전 인천장총회장, 및 인천지역 장애인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