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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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10.13 15:03
  • 수정 2019-10-14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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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선수단, 종합순위 12위 목표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남춘)는  11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광역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인천광역시의회 안병배 제2부의장,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고 선전을 기원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등 26개 종목에 총 490명(선수 353명, 임원 및 보호자 137명)이 참가하여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선수단 이중원 총감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비록  종합 12위를 목표로 출정식을 하고 있지만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이번 대회에서 열매를 맺어 인천시민들에게 보답 할 수 있는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출정소감을 밝혔다.  
 
박남춘 시장은 “대회 참가하는 인천선수단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인천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18시00분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 된다. 개최 종목으로는 육상 외 29개 종목에 선수부(27종목), 동호인부(18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17개 시·도  8,978명이 참가한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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