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인력역량강화를 위한 사례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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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인력역량강화를 위한 사례회의 진행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08.22 17:32
  • 수정 2019-08-22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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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부모-자녀간, 부부간 가족관계 개선 및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센터는 8월 22일 상담인력역량강화를 위한 8월 상담사례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에는 사례관리자 및 상담 실무자를 비롯해 가족전문상담사 총 7명이 참석했다.
  
사례회의에 참석한 가족전문상담사는 “전문교육을 받으면서 상담을 하고 있지만 상담사례 회의와 슈퍼비전을 통해 하나의 문제도 여러 전문가들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다양한 상담기법과 동료간 지지를 받음으로써 번아웃되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배영 센터장)는 “슈퍼비전에 우수 슈퍼바이저들을 초빙하여 가족전문상담사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상담 윤리문제와 상담자 보호기능 등을 강화하고 동료간 피드백의 장을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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