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2동 이동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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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2동 이동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운영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07.18 11:29
  • 수정 2019-07-18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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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성당 앞 위치 …오는 10월까지 운영 예정
 
인천 계양구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계산동 성당 앞에서 이동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를 운영했다.
 
계산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영숙(내일여성쉼터 소장), 유금순(라온어린이집 원장), 김지현(경인여자대학교 학생)은 성당 앞에서 관내 주민에게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전단지 및 홍보물품으로 제작한 치약칫솔세트를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신고받았고,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자에게 연계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자 발굴 및 모금사업도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예사회복지 공무원은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날씨는 더웠지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노력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산2동 이동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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