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및 라면 50box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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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및 라면 50box 지원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07.11 14:42
  • 수정 2019-07-11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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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전문봉사단 소속 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이 7월 11일 인천광역시시각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지역사회 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라면 50박스는 행복플러스 봉사단의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재학생 및 졸업생 8명이 직접 자금을 모아 지원했다
.
행복플러스 봉사단은 인천 최초의 사회복지사 봉사단체로 지난 해 현직 사회복지사들과 관련 전공대학생 30여명이 모여 창단했으며, 현재 회원은 약 50여명으로 확대되어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아동·청소년 문화여가 지원사업인 ‘드림원정대’ 정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 남기호 단장은 “ 인천 유일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후원과 더불어 복지관에 방문하면서 시각장애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내 시각장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인천 사회복지사들의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양 기관의 협력적이고 상호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함께 전개 해 나갈 것이다.” 고 전하며 “지역사회 내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펼치는 봉사단원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직접 지원해주신 라면은 인천 거주 시각장애인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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