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장애인복지관, ‘행복 나눔’ 짜장면 무료 급식
상태바
강화군장애인복지관, ‘행복 나눔’ 짜장면 무료 급식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02.28 16:45
  • 수정 2019-02-28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양도면 ‘마니산 손짜장’의 후원으로 복지관 3층 식당에서 짜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무료급식은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등 100여 명에게 짜장면을 정성스럽게 대접해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마니산 손짜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한 이용자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 짜장면인 것 같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며, “음식을 제공해 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마니산 손짜장 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