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노인인력센터, 착한사업자 현판 전달식 가져
상태바
미추홀노인인력센터, 착한사업자 현판 전달식 가져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02.27 10:37
  • 수정 2019-02-27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5일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착한사업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사업자 현판은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시장형 사업단인 카페지브라운 청운대·미추홀점과 쿠키지 사업단 등 총 3개 사업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일부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사업장에 전달하는 행사다.

이선구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은 “노인일자리라고 하면 취약계층이기 때문에 도움을 주어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놀랍다”며 “노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수민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일을 갖고 있다는 것도 즐거운데 매달 후원을 통해 일하는 행복을 착한사업장으로 전달할 수 있어 더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