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상태바
포스코건설,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01.17 10:17
  • 수정 2019-01-17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지난 16일 포스코건설(사장 이영훈)로 부터 희망2019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성금 2억5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천지역에 있는 아동·청소년들과 사회배려계층을 지원하고 국내외 자원봉사활동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지역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실천의 뜻을 펼쳐왔으며 2007년부터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약 30억원에 달한다.

인천모금회 정명환 회장은 “꾸준한 나눔과 더불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 하는 모습에 인천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 김학용 본부장은 “우리 이웃들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