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사회성증진 집단 상담 프로그램 ‘친구야 같이 놀자’ 열어
상태바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사회성증진 집단 상담 프로그램 ‘친구야 같이 놀자’ 열어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01.08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 활용, 1월 23일까지 진행
 

인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연제곤) Wee센터는 1월 7일부터 23일까지(총 6회기) 매주 월·수요일 동부Wee센터 집단 상담실에서 사회성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 ‘친구야 같이 놀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성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에서 학교의 신청으로 모집된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프로그램은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을 활용, 초등학교 고학년의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경험하고, 대인관계 기술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사회화를 방해하는 문제행동의 감소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자신의 알아차림 연습을 통해 자신의 정서나 생각 등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고, 게수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의 감정카드와 그림상황 카드를 활용해 ▲I-message(나-전달법) 배우기 ▲친구에게 관심표현하기 ▲칭찬하기 ▲공감하기 ▲위로하기 ▲갈등 상황 해결하기 등을 연습하고, 그날 배운 것을 과제를 통해 실습해하여 사회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은 9일부터 23일까지 주 1회 총 3회기에 걸쳐 부모의 정서 알아차림 연습, 정서적 양육을 방법을 통한 칭찬과 공감하기, 문제 해결, 훈육하기 등을 배우고, 연습하고, 과제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이루어지는 사회성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대인관계 기술 향상으로 학교적응을 돕고, 학부모에게는 양육 기술 향상으로 아동의 자존감 및 친사회성 향상을 도모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시운 중등교육과장은 “사회성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초등 고학년 시기부터라도 사회성 기술 향상을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중학교 입학 이후의 적응 및 대인관계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학부모교육까지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사회성의 기초가 되는 부모 자녀 관계의 변화를 도모하는 점에서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