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따뜻한 연말 위한 사랑의 나눔 이어져

▲ 최근 간석3동 LH1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부녀회와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간석3동(동장 김석동)은 간석 LH1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부녀회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동 클린봉사단에서 직접 제작한 '사랑 가득 목도리' 30개를 기탁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와 독거 어르신 30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아울러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계천)도 1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7㎏ 50박스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에 전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과 나눔이 모여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