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장장애인협회, 제13회 인천 신장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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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장장애인협회, 제13회 인천 신장인의 밤
  • 이재상 기자
  • 승인 2018.12.05 14:16
  • 수정 2018-12-07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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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장장애인협회(회장 이순종)는 지난 12월 4일 제13회 인천 신장인의 밤 행사를 석바위 파티움하우스에서 개최했다.

이순종 회장은 “지난 2006년 협회 설립 초기 1,900여 명이던 인천지역 신장장애인의 수가 12년이 지난 현재 5,800여 명으로 3배 증가했다, 단일 질병군으로 년 1조8천억 원 상당의 건강보험 재정에 큰 부담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여전히 장기기증의 인식개선과 내부장애 유형별 소외된 작은 단체의 목소리는 미약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내년엔 인천협회의 숙원사업인 장기기증 상담지원센터와 병원이송 서비스센터 설립을 위해 노력하는 등 다각적인 복지프로그램을 회원 여러분께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홍인성 중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이성만 위원장, 인천시 장애인복지과 박세환 정책팀장, 오창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 장애인생활신문 조병호 대표,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영기 회장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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