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지난 11월 27일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들과 가을 나들이 외부활동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2018년도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자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 다녀오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이용자들 대부분 사회성이 거의 없어 외부활동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 사회성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동안 그룹별 프로그램에 나뉘어 진행하다가 함께 모여 외부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이용자들끼리 친밀감도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는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들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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