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운전면허시험장,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업무협약체결
상태바
인천운전면허시험장,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업무협약체결
  • 조제호 기자
  • 승인 2018.11.14 10:51
  • 수정 2018-11-14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천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전용환)이 지난 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전용환)이 지난 11월 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부 협약은 양 기관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의 자가운전과 일자리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 필요성 및 지역 장애인 고용촉진 활성화 등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용환 장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립욕구 장애인들에게 one-stop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중장애인들의 자활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인천 장애인 운전지원센터'의 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