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인식, 이하 ‘연수구지회’)는 19일,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점장 채창호, 이하 ‘마사회’)의 지원으로 “명절맞이 사랑의 후원물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사회로부터 지원받은 300만원의 후원금은 연수구의 360여세대의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치약, 비누, 샴푸셋트)을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연수구지회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상생하려는 한국마사회 연수센터의 후원은 벌써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렇게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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