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경식)는 지난 6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공모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 지역특화 시범사업에 공모한 결과 ‘장애인 활동지원 실버도우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양구 노인일자리 사업 중에는 장애인 시설에 파견하여 활동하는 사업이 없었으나, 이번 ‘장애인 활동지원 실버도우미’ 사업을 통해 경험이 풍부한 노인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되며 20명의 어르신이 지역 내 장애인 시설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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