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학생과 교사 각 1명 수상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학생 및 교사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6월 27일 경륜경정사업본부(광명 스피돔)에서 수상자와 학교관계자, 시도교육청, 교육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모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해 소중하고 뜻깊게 체험한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과 교사들이 체험한 교육적인 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교육부 주최로 실시됐으며, 시상은 교사 8명, 학생 24명 총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교육청 수상자는 최고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에 조예진(삼성초)교사와 이홍윤(신흥중)학생이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박승현(부평여중)학생, 스포츠조선대표상에 김태윤(동인천중)학생이 수상했다.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서상교 장학관은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이와 관련된 올림픽 정신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좋은 작품으로 인천을 빛내주어서 감사하고 수상을 축하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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