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각장복-건설산업공헌재단, 시각장애인 환경개선을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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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각장복-건설산업공헌재단, 시각장애인 환경개선을 위해 맞손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8.06.18 16:55
  • 수정 2018-06-18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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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기부 지원 협약식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관 내 1층 카페, 지하1층 프로그램실 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유주현 이사장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김기용 관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향후 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김기용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 시각장애인의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에 큰 힘이 되어준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유주현 이사장은 “열악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며 앞으로 상호협력 하여 인천시 시각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직업활동과 문화·여가활동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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