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뇌병변장애인 축구단 전국대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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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뇌병변장애인 축구단 전국대회 지원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8.05.30 16:21
  • 수정 2018-05-30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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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는 30일 렛츠런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인전국대회 참가지원 사업비로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뇌병변복지협회 소속 '위너스FC축구단'의 선수 유니폼과 응원단의 버스(리프트차량), 응원용품비 등 응원활동비로 사용된다.
 '위너스FC축구단'은 뇌병변장애인들로 구성되어, 6월 16일에 파주 한.일 곰두리 축구대회와 10월 예정인 전북 익산 장애인전국체전과 LIG 전국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채창호 렛츠런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장은 “「위너스FC축구단」을 기반으로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복지가 향상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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