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사회복지사 DAY-힐링콘서트' 개최
상태바
'2018 인천사회복지사 DAY-힐링콘서트' 개최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8.03.28 10:24
  • 수정 2018-03-28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월 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2회 사회복지사의날을 기념하여 '2018 인천사회복지사DAY-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인천 사회복지사 회원 400여 명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사회복지사들을 온전히 위로하고 지지하기 위해 "힐링"이라는 주제로 기념식 없이 진행되었다. 
 콘서트 1부는 마음을 여는 연주(i-신포니에타), 2부는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위로와 지지를 담은 힐링토크(정혜신 박사), 3부는 희망을 주는 힐링뮤직(i-신포니에타)로 구성되었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정혜신 정신건강의학과 박사가 “당신은 늘 옳다” 는 주제로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만들었으며, 음악콘서트에서는 인천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실내악단)인 i-신포니에타가 친근한 해설과 다양한 래퍼토리로 사회복지사들에게 힐링뮤직을 선사하였다. 
 사회복지사협회 이배영 회장은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현장에서 다양한 지역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가이며, 각자의 몫을 다하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이 세상의 소금과 같은 존재이다. 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장을 마련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07년 4월 22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2012년 부터 3월 30일로 변경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