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과 DL팜제약은 지난 29일 인천시교육청 4층 소회의실에서 사립유치원과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기부하기 위해 손 세정제(클렌즈 마이스터)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손 세정제 기부 활동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 유아 및 학생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활동으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4천여 개의 손 세정제 제품은 인천시교육청을 통해 관내 사립유치원과 특수학교 274개 기관에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물을 사용하여 손 씻기가 어려운 환경에 있더라도 손 세정제를 사용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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