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19일 공단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전국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참석한 간부직원들은 “청렴을 교육 삼고 탐욕을 경계하라”, “2018년 올 한해도 청렴~ 가즈아~” 등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를 각자 종이비행기에 적어 힘차게 공중으로 날렸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간부직원들이 솔선하여 실효성 있는 반부패 실천과제를 생성·공유·확산하여 앞으로도 공단의 윤리경영을 앞으로도 함께 성공적으로 이끌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서 2014년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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