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는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12월 1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통해 두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교육·행정에 관한 자료 및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가천대에서는 시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장애인체육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장애인체육의 대한 인식도 넓히고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또한, 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생들을 제공 받아 참여자들에 만족도를 높이고 장애인체육의 질적이나 양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가천대 운동재활학과장 정복자 교수는 “본 협약을 통해 학교와 기관이 연계가 되어 인적 자원이 교류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함께 하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건립이 되어 학교가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본 협약은 체육과 복지,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두 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든든한 지원자를 만나 장애인체육 발전 될 것이며, 인천지역에 복지와 의식수준이 한 층 성숙해 질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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