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17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17장애인문화예술축제A+FESTIVAL똑같이다함께콘서트’가 9월 13일 광화문광장 A+스테이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오페라의유령OST 등을 연주한 국장협나눔챔버오케스트라를 첫 순서로 나눔챔버단원 김유경, 나규희, 이대호군이 함께 호흡을 맞춘 클라리넷트리오 공연이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어 국장협나눔마칭밴드와 스몰빅앙상블이 바톤을 이어받아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스몰빅앙상블과 퓨전국악밴드 이유라밴드의 콜라보 무대는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고 전했다.
한편 14일까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콘서트 외 부대프로그램 <스토리가있는내고장인코리아전시>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사진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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