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어르신 보행보조기 50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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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어르신 보행보조기 500대 지원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7.08.10 15:20
  • 수정 2017-08-10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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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 이하 인천공항공사)가 10일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에서 인천지역 거동불편 노인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오늘 전달되는 보행보조기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전용만)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인천지역의 저소득층 노인 500명을 선발해 지원하게 된다.

전달되는 보행보조기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진행하는 봄철 사회공헌 사업인 “봄빛 행복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인천 전 지역의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을 통해 65세 이상의 저소득층으로 보행이 불편한 노인을 접수하고, 선발해서 총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계절을 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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