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장애정보 개인정보 유출 사고 ZERO’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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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장애정보 개인정보 유출 사고 ZERO’ 추진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7.06.01 13:44
  • 수정 2017-06-01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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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은 6월 1일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주요 사례 및 대응방안 등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내용을 장애인취업 및 훈련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문답하는 ‘현장사례 Q&A’ 도 함께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공단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인 김대규 기획관리실장은 “개인정보 취급자는 외부의 사이버 위협 등으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므로 항상 위기의식을 가지고 정보를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개인정보 유출사고 ZERO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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