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준결승전 진출
인천선수단은 정식 경기3일차(2월 9일) 은 4개, 동 3개로 총득점 4,045.80점으로 종합 4위를 달린다.
인천휠체어컬링팀은 승승장구로 경기 4일째 예선 리그전을 모두 이겨 6승을 달성하여 예선2조 1위로 승승장구 하였지만 9일 경기도를 만나 경기도에 8:3으로 패하였다. 하지만 인천은 경기도와 더불어 예선 2조 공동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한편, 빙상에서는 최병록(58세,절단 및 기타)선수가 남자1000m에서 2분39초70 기록으로 3등을 하여 남자500m 은메달을 이어 동메달을 추가로 목에 걸었다.
스키에서는 권보운(24세, 지적)선수가 여자 알파인스키 회전에서 2분29초72로 2등으로 들어와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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