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일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일차인 7일, 인천휠체어컬링팀이 전남, 부산, 광주, 전북과의 경기에서 모두 이겨 예선 2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은 5일 전남을 만나 7:3으로 이겼고, 6일 부산을 만나 6:4로 이기고 광주하고는 9:3으로 이겼다. 7일 경기는 전북을 만나 11:4로 이기고 4승을 달성해 결승진출까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도 만만치 않은 기세로 지금까지 모든 경기에서 승전보를 알려 인천과 더불어 4승을 하였다. 2.8(수) 충북하고 하는 경기 결과가 결승진출의 가장 큰 열쇠이다. 충북은 전년도 인천팀과 4강전에 붙어 인천을 이겨 3위를 한 전력이 있다.
한편 크로스컨트리스키 인천팀은 김민태(시각장애) 선수가 2.5km classic에서 10분 6초 9로 2등으로 들어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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