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휠체어컬링팀 4승 달성…예선 2조 공동 1위
상태바
인천휠체어컬링팀 4승 달성…예선 2조 공동 1위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7.02.07 15:51
  • 수정 2017-02-07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일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일차인 7일, 인천휠체어컬링팀이 전남, 부산, 광주, 전북과의 경기에서 모두 이겨 예선 2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은 5일 전남을 만나 7:3으로 이겼고, 6일 부산을 만나 6:4로 이기고 광주하고는 9:3으로 이겼다. 7일 경기는 전북을 만나 11:4로 이기고 4승을 달성해 결승진출까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도 만만치 않은 기세로 지금까지 모든 경기에서 승전보를 알려 인천과 더불어 4승을 하였다. 2.8(수) 충북하고 하는 경기 결과가 결승진출의 가장 큰 열쇠이다. 충북은 전년도 인천팀과 4강전에 붙어 인천을 이겨 3위를 한 전력이 있다.

한편 크로스컨트리스키 인천팀은 김민태(시각장애) 선수가 2.5km classic에서 10분 6초 9로 2등으로 들어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7일 김민태(시각장애) 크로스컨트리스키 선수가 2.5km classic에서 10분 6초 9로 2등으로 들어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