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휠체어컬링,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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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휠체어컬링, 산뜻한 출발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7.02.06 10:15
  • 수정 2017-02-06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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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동계체전, 전남 상대로 첫 경기 승리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휠체어컬링팀이 5, 6일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사전경기에서 전남을 상대로 7대 3으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동계체전 경기는 조별리그 예선전으로 각 조의 1,2위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을 한다. 인천은 2조로 예선전에서는 전남, 부산, 광주, 전북, 충북, 제주, 경기와 돌아가며 경기를 하게 된다.

인천휠체어컬링팀은 6일(월) 8시 부산, 6일(월) 18시 광주, 7일(화) 13시 전북, 8일(수) 8시 충북, 8일(수) 18시 제주 9일(목) 13시 경기를 상대로 예선전을 하며 결승전은 10일(금)에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인천휠체어컬링팀은 작년 11월에 실업팀을 창단했으며, 최종 결승 진출을 목표로 선학빙상경기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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