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까지 IT분야 장학생 모집
SK주식회사 C&C(사장 박정호)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가 주관하는 행복장학금 사업을 함께 할 장애 청소년과 청년 55명을 1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SK주식회사 C&C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IT분야의 꿈을 가진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학습 환경제공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향후 이 장학금을 기반으로 장애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립적인 삶의 초석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현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중 인 장애 청소년과 청년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IT분야의 꿈을 가지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학업을 위한 교육비(등록금, 학원 및 과외비 등) 및 IT학업 보조기기 구입비용으로 고등학생은 연간 150만원, 대학 신입생은 연간 300만원, 대학 재학생은 연간 200만원 이내로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이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에게는 1:1 입시 컨설팅이 제공되며 대학생에게는 ICT 프로보노 연계 및 취업 컨설팅 등이 제공되어 장애 청소년과 청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www.dodreamfund.com)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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