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근로자와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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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근로자와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6.09.12 15:28
  • 수정 2016-09-12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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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매년 중증장애근로자 초청 스포츠 관람 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정호연, 이하 인천지사)는 지난 8일 인천지역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초청해 SK와이번스와 함께 야구관람 행사를 가졌다.

인천지사 정호연 지사장은 “평소 장애로 인해 스포츠 등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야구경기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근로의욕을 북돋워 주고 싶었다.”며 사회공헌 활동 목적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지역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근로자 50여명을 초청하여 야구관람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지사는 연2회 관내 중증장애인근로자를 초청하여 무상 스포츠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스포츠 관람 기회가 적은 중증장애인근로자들을 위한 인천지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관람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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