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보조공학기기 지원 협력사업체 간담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은 지난 11일에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보조공학기기 지원 협력사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52개 사업체가 참여했으며, 보조공학기기 지원 대상과 품목 확대, 기기개발사업의 확대 필요성 등을 논의하고, 오는 11월 열릴 ‘2016년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통해 각 사의 대표제품과 신제품을 홍보를 계획했다.
또한, 보조공학기기 지원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의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청렴한 협력 관계 조성을 위해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근로지원부장은 “공단은 ‘정부 3.0’의 취지에 맞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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