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치매예방프로그램 ‘아라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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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예방프로그램 ‘아라카페’ 운영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6.07.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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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보건소는 7월부터 6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지역 주민의 치매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프로그램인 ‘아라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계양구보건소 1층 치매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아라카페에서는 웃음치료와 음악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라카페를 비롯해 기억누리학교(치매예방인지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치매예방은 물론, 어르신의 인지 증진, 사회성 증가, 우울감 감소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라카페, 기억누리학교 참여를 원할 경우 계양구 보건소 1층 치매통합지원센터(032-555-53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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