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보건소,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부스 운영
상태바
부평구보건소,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부스 운영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6.07.14 11:14
  • 수정 2016-07-14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보건소는 14일 오후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들은 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 체성분 검사 및 운동·영양 상담, 이동 금연클리닉, 치매조기검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건강생활실천·금연·치매 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건강부스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접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역사, 전통시장, 부평 문화의 거리, 부평역 지하상가, 롯데백화점 등 지역주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서 계속 봉사활동을 벌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습관 조기정착 유도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