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지부장 고남권)는 지난 7월 1일 사무국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 이하 인천 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기금 4억5천5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인천 및 전국의 사회복지기관 25개소에 전달된다. 인천 공동모금회는 이날 전달식과 더불어 사회공헌기금을 전달받는 사업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수행안내교육을 실시했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은 “경제적인 불황 가운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노조에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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