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3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5년 노인일자리 평가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운영기관 시니어인턴십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평구는 지난 해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통해 인력 필요 업체에 우수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지원을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평구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4개 수행기관을 통해 우리동네환경지킴이, 노노케어 등 총 30개 사업에 2,928개의 일자리를 마련, 관내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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