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텍(대표이사 심응문)은 지난 16일 인천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인천휠체어컬링 실업팀 창단을 위한 지원금인 장애인체육발전기금을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멜텍은 지역사회 기업후원금으로서 휠체어컬링 실업팀에 2년 동안 1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로 인해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인천시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휠체어컬링 실업팀이 창단할 수 있게 됐다.
심응문((주)멜텍 대표이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으로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좋은 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시가 2018 평창 동계 패널림픽 향한 명품국제 스포츠 도시로 위상을 높이게 됐다.”며 “㈜멜텍의 장애인체육발전 기금 전달식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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