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6월 9일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제10회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수상한 장애학생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하태우(학익고/육상), 선한별(석정중/육상), 이종수(인천남동고/탁구) 등 3명의 장애학생 선수로 각 30만원씩 총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한편,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인천시 선수단은 15개 종목 중 7개 종목에 참가해 모두 64개의 메달(금 32, 은19, 동13)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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