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농장 운영, 가족 나들이 및 가족치료 프로그램 진행
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황중석)에서는 장애가정 유대감 형성 프로젝트 ‘함께 심는 희망씨앗’ 프로그램의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10가구)를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함께 심는 희망 씨앗’은 장애인이 속해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장애인가정의 가족구성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심리치료사와 함께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가정은 가족농장을 운영하며 가족나들이 1회, 가족치료 3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가족농장 운영은 가족 구성원들이 모여 모종을 심고 수확까지 함께 참여하며 월2회 요일과 시간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참여가능하다. 또 참여가정에는 농장 부지 및 일부 모종을 지원하며 농작물 재배 후 일정부분 가족구성원, 사)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름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후원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1~5급의 장애인이 속한 가정 중 홈페이지(www.icsrd.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첨부서류와 함께 이메일(icsrd@hanmail.net) 또는 팩스(032-429-0219)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최보윤 사회복지사 (032-43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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