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장장애인협회 제10회 신장장애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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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장장애인협회 제10회 신장장애인의 밤
  • 이재상 기자
  • 승인 2015.12.01 09:32
  • 수정 2015-12-01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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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장장애인협회(회장 양태근)는 ‘제10회 인천신장인의 밤’행사를 주안 디팰리스웨딩홀에서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을 대신해 장애인복지과 김종권 과장은 “내년도 인천시 예산안엔 저소득 장애인과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약 1,430억원을 편성했으며 장애인 가족여행 등 가족지원을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며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현실적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인천신장장애인협회 양태근 회장은 “협회는 내년에도 인천시 거주 신장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의료권 확보,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등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인천시 장애인복지과 김종권 과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정호연 인천지사장,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영기 회장 및 협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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